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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예능 이야기

SNL 코리아 시즌8 - 1회 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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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SNL이 시작되었어요.

토요일 저녁만 되면 심심했는데 잘됐죠?^^

이번 시즌 8에는 탁재훈이 합류했어요.

그리고 음악의신2 에서 활약한 이수민까지 크루로 합류했네요.

가정용 전기고문 이라는 프로에서는 누진세를 꼬집어서 얘기했네요.

사업자 등록했다는 얘기에 에어컨도 켜고...ㅋㅋ

아 진짜 이런 말도 안되는 나라!!ㅋㅋ

미녀공순이는 민아가 공대생으로 나와.. 문과생과 다른 점을 코미디로 승화했는데..

나름 재밌게 정상훈과 콤비를 이루면서 캠퍼인을 만들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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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초딩 호랭이는 유세윤이 작곡가로 나오면서 키즈 시장을 공략하는 코미디예요.

민아가 생각보다 노래를 잘하네여. 그리고 키도 크고 글래머스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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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몬은 요즘 핫이슈였던 포켓몬 앱을 스토리로 꾸몄네요.

빵 터지는 건 아닌데 그래도 SNL이 노력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다음 프로는 터널이었어요. 신동엽이 주연을 맡았는데... 

요즘 이슈되는 영화나 프로그램 등으로 코너를 싹 만들었네요.

신동엽이 터널에서 민아를 만나면서........ㅋㅋㅋ

굳이 얘기안해도 신동엽이 연기하는 캐릭터는 알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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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젤 좋아하고 사람들에게 인기 프로그램인 더빙극장!

새로 크루로 합류한 이광수 닮은 꼴... 그냥 별로였어요.

그리고 지드래곤 닮았다고 해서 민아가 나왔는데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좀 비슷한 것 같기는 한데... 그냥 그렇네요.

그나마 권혁수가 젤 재밌답니다.

연기를 잘해요.. 웃기게..ㅋㅋ

4편을 했는데 저번 시즌이 우선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탁재훈이 앵커로 나오면서 뉴스로 마감을 했는데요.

이번 시즌은 오늘이 처음이라서 2시간 가량 했는데요.

예전에 1시간동안 임팩트있게 했을 때가 그리워지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