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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야기/국내축구

이천수의 복귀설!! 말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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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이천수의 기사가 종종 나오더군요. 우선 사우디로 이적했을때 그의 불쌍한 모습들이 몇번 나오더니 결국 연봉문제 덕에 계속 뛰지 못한채 J리그로 갔습니다. 이천수는 실력면에서는 비난할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겁니다. 빠른 발과 슈팅력은 아시아에서도 손꼽히는 선수지요.
기사를 보니 박지성의 공백을 이천수가 채울까 라는 허무한 내용을 봤습니다. 어찌 박지성과 같은 포지션을 뛴다고 해서 말을 막 던지는지 화가 날 지경이죠. 박지성과 이천수는 동갑내기 친구입니다. 그리고 어렷을 적에는 이천수가 유망주로 훨씬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죠. 사실 이천수는 박지성에 대해 경쟁심 같은 것도 느끼지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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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박지성은 현재 가장 성공한 아시아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런 자리를 이천수가 공백 매우나 라는 기사로 써내려간 기자에게 욕만 나오는 중이네요.
이천수가 박항서 감독을 버리고 갔을 때는 더 이상 축구에 대한 열정보다 돈에 우선순위를 매긴 처사였지요. 그런 상황이 어느정도 조용해졌던건지...이천수가 기자를 매수한 느낌이 막 드네요.
조광래 감독은 그에게 기회를 한번 더 줄지 모르겠지만 만약 기회를 준다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나는 가수다"의 상황보다 심각하다는 개인 소견입니다. 김건모라는 가수는 한국가요사에서 남긴 업적이 있지만 이천수는 업적에 비해 팬과 국내구단에 실망을 계속 준 선수입니다.
제발 조광래 감독의 판단이 축구의 결과만을 생각하지 말고(결과가 좋은 보장도 없죠) 진정성 있는 축구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말도 안되는 기사 링크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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