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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아스널은 그래도 희망이라는 2글자라도 있었습니다. 파브레가스,나스리 등 현존최고 선수들과 램지 등의 유망주들이 가득했기 때문이죠. 반 페르시가 있지만 아스널의 다량득점원이 없다는 아쉬움만 있었던 작년시즌 이었습니다. 최고의 공격수를 영입해야 될 시점에 아스널 허리를 지탱해주는 파브레가스, 나스리 이적설이 나왔지요. 오래전부터 나왔던 얘기인지라 쉽게 아스널이 놓치지 않을 줄 알았는데 결국 그들은 떠났습니다. 물론 선수는 떠났지만 돈은 많이 벌었지요.
그리고 그 돈으로 괜찮은 선수들(http://savior245.tistory.com/223)을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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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지금 현저히 떨어지는 수준으로 EPL에 있지만 그만큼 주목을 봤는것도 사실입니다. 학교에서 전교 2~3위권 하는 학생이 갑자기 200위권대로 떨어진 것과 같은 주목을 받고 있죠.
올 시즌 아스널이 영입한 선수들을 보면 결국 나이어린 신예선수 or 나이있는 과거의 영광...이렇게 둘로 나눌 수 있겠네요. 박주영은 박지성을 롤모델로 저렴한 선수라고 볼 수 있겠고요. 여전히 벵거감독의 축구철학을 벗어날 수 없었다고 봅니다. 그런 상황에서 마지막 도박을 해본 벵거는 결국 올 시즌 실패라는 결론이 나왔죠. 하지만 아스널팬들은 아직 벵거가 다시 일으켜줄 것이라고 믿고 있는듯 합니다. 물론 다시 일어날 수 있지만 패배의식에서 벗어나는 것이 얼마나 힘든건지 이번에 많이 느꼈으리라 봅니다.
아스널의 팬은 아니지만 EPL에서 Big4의 역할을 해오고 맨유의 위협을 주며 돈으로 축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아스널이 다시 일어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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