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리미어리그 자존심을 지켜준 첼시 첼시를 좋아하지않지만 이번 유럽챔피언스 리그에서 프리미어리그 팀으로는 유일하게 8강에 진출했습니다. 사실 1-3으로 1차전 나폴리에게 패했을 때..'이번 챔스리그는 프리미어리그 전멸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죠. 그리고 세계 최고리그라고 자신만만한 프리미어리그도 이제 한물 갔구나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럴 때는 역시 유럽대항전의 경험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맨유와 리버풀의 유럽명문 클럽은 괜히 붙은 이름이 아니니깐요. 그래도 첼시는 나폴리와의 챔스리그 16강 2차전에 멋진 승리를 거뒀습니다. 4-1의 승리는 아직 첼시의 저력이 남아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네요.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죽쓰고 있지만 챔스리그에서만큼은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네요. 예전 첼시는 많은 팬들의 적이었죠. Money 파워로 축구를 한다는 팬.. 더보기 포돌스키의 아스널 이적설과 박주영의 미래는.. 아스널..오랜만에 대어 이적설이 나왔습니다. 좋은 선수들은 대부분 다른팀에게 빼앗겼던 현실을 보며 정말 안타까웠는데 그래도 이번만큼은 휼륭한 공격수 영입에 나섰네요. 벵거감독도 굳이 부인을 안하는것 보니 협상이 어느정도 진행되었다는 것이고 구체적인 금액도 나왔으니 90%는 확정된 것 같네요. 포돌스키는 월드컵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던 선수이기에 기대가 많이 되는 선수이기도 하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루니와 비슷한 플레이성향을 갖고 있는 선수가 아닌가 싶네요. 반페르시와 포돌스티의 조합은 기대가 많이 되네요. 이제 아스널의 행복한 기대감을 잠시 잊고 우리 대표 공격수인 박주영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정말 기대했던 박주영은 아스널에서 안타까운 현실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데요. 솔직히 벵거감독은 No.9가 아깝다는.. 더보기 네이마르의 헤트트릭(70m 드리블 골) 브라질 신성 '네이마르'의 헤트트릭이 메시의 5골과 비교될 정도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70m 드리블 골은 정말 예전 펠레 or 마라도나 같은 선수의 역사적인 골과 비교될 정도로 휼륭하네요. 감상하세요. 더보기 옛 영광으로 버티고 있는 맨유의 현실 1999년 트러블 달성은 맨유를 세계적인 일류 팀으로 만들어준 축구역사라고 봅니다. 최근까지도 그러한 기록을 달성한 팀은 맨유밖에 없다고 늘 얘기했었죠. 하지만 바로셀로나, 인터밀란등이 그 기록등을 기록하면서 이제 그러한 의미도 축구팬들에게 그나 큰 감독을 줄 수는 없나봅니다. 그렇다고 맨유가 일류클럽이 아니라는 말은 아닙니다. 이러한 내용을 꺼낸 계기는 최근 맨유의 성적으로 인해 냉정한 판단을 해보자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2위로 맨시티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지만 각 컵대회 및 유럽챔스리그 토너먼트에서 탈락된지 오래입니다. 그리고 유로파리그에서 조차 빌바오에게 홈경기인데도 2-3으로 패하고 말았죠. 올 해는 무관으로 끝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호날두가 떠나면서 맨유는 확실한 스타플.. 더보기 결정적인 한방으로 영웅이 된 지동원(맨시티전) 맨유가 블랙번에게 2:3으로 패하면서 눈앞에 맨시티를 역전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선더랜드와 맨시티 전으로 인해 맨시티와 맨유의 승점차가 더 벌어질 것으로 모든 언론은 예상했지요. 경기는 시작됐고 예상대로 맨시티의 화력 공격이 홈팀 선더랜드를 위협했습니다. 물론 지동원은 선발이 아닌 교체명단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현재 최강팀과의 경기에 출전을 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후반33분 벤트너가 많이 지쳐있는 덕분에 지동원이 교체출전을 하였고 계속 눈에 띄는 경기력을 보이지 못하다가 새해 선물로 인저리타임 93분에 극적인 결승골 영웅이 되었습니다. 읽기 전 view on을 눌러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누구나 선더랜드의 승리로 연결되는.. 더보기 축구선수에게도 돈이 최고! 아넬카의 상하이 합류 2011년 12월 프랑스의 대표적 공격수였던 아넬카가 아시아 상하이 선화라는 팀으로 이적합의 했습니다. 유럽팀이 아닌 중동오일머니도 아닌 중국을 선택했다는 것은 참 재밌는 기사였는데요. 작년까지도 첼시에서 활약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인 아넬카는 올해부터 경기에 출전하는 수가 현저히 적어졌으며 보아스감독의 세대교체 덕분에 벤치자리도 없어져가는 시점이었지요. 읽기 전 view on을 눌러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아넬카는 연봉 110억원정도에 금액으로 2년 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유럽팀에서 110억원이면 최고스타 선수의 연봉정도이며 아시아에서는 거의 볼수 없는 금액이죠. 아넬카는 팀을 자주 이적하며 '저니맨'이라는 별명을 갖고있지만 그래도 실력면에서는 기록이 말해주고 있듯이 상당히 좋.. 더보기 박주영의 아쉬운 기회(칼링컵 맨시티전) 새벽 5시 30분부터 일어나 박주영의 출전이 확실시 되었던 칼링컵 8강전을 봤습니다. 그동안 판페르시의 활약 덕분에 기회를 거의 잡지 못했고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상황에서 강팀 맨시티전은 확실히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시점이기에 기대가 되었습니다. 우선 최상의 컨디션이라고 본인 스스로 인터뷰도 했었고 열심히 뛰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박수를 치며 응원준비를 마쳤지만...박주영의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가장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첫째, 아스널 선수들의 욕심 둘째, 박주영의 움직임이 둔함 정도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읽기 전 view on을 눌러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샤막과 베냐윤은 박주영에게 패스하는 모습을 거의 볼 수 없었으며 본인 스스로 해결하려는 습성(?).. 더보기 자신의 전술실패라고는 인정안하는 조광래감독 월드컵3차예선 레바논전은 1:2 로 졸전끝에 패했습니다. 전반 스코어 1:2로 지고있을 때에서 후바 시작할 때만해도 '설마' 라는 마음으로 후반경기를 지켜봤지요. 후반30분쯤 되니 '한숨'만 나오더군요. 그리고 45분이 경과했을 때는 정말 화가 났습니다. 내가 응원해야 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인지요. 물론 레바논의 잔디구장이 형편없었고(잔디구장이 아닌 중학교축구경기장 수준이었지요) 관중들은 레이저를 쏘느라 선수들의 집중력을 떨어뜨렸지요. 레이저를 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가막히더군요. 읽기 전 view on을 눌러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레바논 입장에서 참 절박했나봅니다. 선수들의 투지도 엄청나더군요. 정말 많이 뛰어다니면서 우리나라를 압박하는 모습은 박수받을 만 했다고 봅니다... 더보기 박찬호와 이승엽을 욕하는 어이없는 교수.. 박찬호와 이승엽을 내년 한국프로야구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복귀에 환영을 하고 싶고..경기에 기회가 생기면 출전을 하겠고..실력이 기존 선수들보다 못하면 후보 or 2군으로 갈수도 있겠죠. 그만큼 프로는 냉정한 곳입니다. 그런데 재밌는 기사가 하나 있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개인의 의견이 아닌 언론에서 나온 기사라 더욱 어이가 없었는데요. 기사 글작성은 동아대학교 정희준 교수입니다.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글을 썼는지 궁금하네요. 읽기 전 view on을 눌러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개인이 이런 글을 쓰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될수도 있겠지만 프레시안 이라는 언론의 글이라는 것이 더 의아합니다. 분명 글이 뉴스에 나오기 전까지 검도하는 시스템이 있을텐데..여론의 신경을.. 더보기 박주영 데뷔골 동영상 드디어 박주영의 데뷔골이 칼링컵 볼튼전에서 터졌습니다. 상대가 하위리그가 아닌 프리미어리그 팀이라서 더욱 기대받은 골이었는데요. 벵거감독의 흐뭇한 표정과 동료선수들의 축하 반응이 괜찮습니다. 이 상승세를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계속 이런 모습보이면 군대가는 박주영이 아쉬울 것 같네요. 읽기 전 view on을 눌러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더보기 기성용의 골세러머니를 아쉬워하는 김구라.. 얼마 전 라디오스타에 카라가 출연했습니다. 방송 중 카라가 얼마나 인지도가 올라갔는지 확인하기 위해 테스트를 했습니다. 지인에게 전화해서 노래를 따라 부르게끔 하는 미션이었지요. 카라의 박규리는 기성용에게 전화를 했고 기성용은 미션성공을 했습니다.미션 후 김구라는 기성용에게 턱을 잡는 골세러머니를 부탁했고 기성용은 마지못해 승낙하며 전화통화를 마쳤지요. 읽기 전 view on을 눌러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잊고 있었는데 오늘 기성용이 턱 세러머니를 했다고 하더군요. 화 면을 보니 엄지손가락을 턱에..새끼손가락을 약속지켰다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역시 재치있는 포즈였지요. 하지만 좀 더 재미있게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김구라를 확실히 각인시켜줬던 턱 잡기..기성용이 자신의 .. 더보기 치차리토의 동점골과 조단 핸더슨의 등장(맨유1:1리버풀) 2011년 10월 15일 빅매치 맨유 Vs 리버풀은 1:1로 각 승점1점씩 나눠갖으며 경기가 끝났습니다. 치열한 공방 끝에 리버풀의 약각 우세한 경기였지만 결과론적으로는 비겼기에 아무런 의미가 없지요. 치차리토의 동점골은 맨유의 식은땀을 닦아주었습니다. 역시 골의 대한 감각은 예전 반니스텔루이를 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경기 내용 중 눈에 띄었던 선수는 조단 핸더슨이라는 젊은 선수였습니다. 다른 선수보다 인지도가 떨어져서 더욱 그런 것 같기도 했지만 그 무수한 몸값의 선수들 사이에서 독보였다는 것이 박수를 쳐줄만 했지요. 읽기 전 view on을 눌러 추천부탁드립니다. 추천은 로그인 없이 가능합니다. 2011년 선더랜드에서 리버풀로 이적했지만 퍼거슨도 그를 굉장히 영입하고 싶어했죠. 그만큼 손꼽히는 유..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