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012.[10.5]맥아더글랜쇼핑몰 & 빅토리아섬으로 가는 배 전날에는 비가 중간중간 오더니..일어나보니 너무 날씨가 상쾌하고 좋네요.빅토리아 섬으로 가는 배는 3시 예약을 해놓고..시간이 남아 캐나다 쇼핑몰도 한번 가봅니다.캐나다 환율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지..시애틀 프리미엄 아울렛보다 이 곳이 더 저렴했어요.같은 Coach Bag도....많이 차이는 아니였지만요.한참을 쇼핑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혹시배 놓칠라...부지런히 트소와센 페리 터미널도 갔어요.오후 3시 배였는데 도착하니 1시 30분..어쩌나 싶어서 2시 배로 바꿔달라고 하니..빈자리가 있어서 가능~이렇게 줄을 서서 2시 배를 기다립니다.1시45분 정도 되니.. 앞차들이 배로 들어가기 시작해요.이렇게 큰 배는 처음 타봅니다.차가 100대는 넘게 들어가네요.1시간 30분 소요된다고 해서..주차만 하고 배 안.. 더보기 011.[10.4]넷째날 숙소 - 퀄리티 호텔 & 스위트 점점 숙소의 퀄리티가 좋아집니다.이번에 묶었던 곳은 랭글리라는 작은 벤쿠버 옆 도시!벤쿠버에서는 30분정도 걸리고...주위에는 월마트등 동네 마트들이 즐비하네요.예약사진에서는 정말 좋아보였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약간 낡은 감도 있었어요.그래도 깨끗한 편이었네요.들어서면 작은 로비가 있습니다.굉장히 친절하고 영어도 천천히 또박또박 얘기해줘서..잘 들렸답니다..^^조식은 그냥 SoSo...하얀 이불이 침대를 더 깨끗하게 만들어주네요.잘 쉬었습니다.가격은 7만원대로 미국에 비해 저렴했습니다. 더보기 010.[10.4]캐필라노 현수교 벤쿠버가면 어디갈까?찾아보니 휘슬러를 가는 분들이 많더군요.저는 경로가 위쪽이 아니고 빅토리아섬인지라...벤쿠버에 있는 캐필라노 현수교까지만 가는 걸로 정했어요.입구부터 도시가 아닌 자연속으로 들어온...그런 기분이 확 들어요.옛날 인디언들이 살았고 협곡을 넘기 위해 만든 흔들 다리는 지금의 자손들에게 많은 관광비를 남겨주었네요.다리를 건너면 자연의 산책로가 나오는데요. 너무 공기도 좋고 산쾌한 기분이 드는 건 저 뿐만 아니였을거예요.전체를 다 돌아보는데 2시간 정도 소요되었어요. 나무가 무지 크기도 하답니다..다 돌아보고 다시 주차장으로 나왔는데커피숍이 하나 있더군요.이렇게 운치있는 난로도 있었는데 저는 커피는 안마시고 저녁 먹으러 갔답니다.저녁은 써리라는 벤쿠버 옆 도시..로컬 음식점을 다녀왔어요.스.. 더보기 009.[10.4]벤쿠버 가스타운 아침에 일어나니.. 새벽에 비가 조금 왔나봐요.그래도 아침이 되니.. 여행하라고 비는 그쳤고..오늘의 시작은 미국에서 캐나다로 국경 넘어가기!!운전해서 국경을 넘는다는 것이 참 신기하더군요.우리나라에서는 경험해 볼 수 없는...그냥 경찰한테 얘기하니깐 통과~어렵지 않았어요.벤쿠버로 가는 길에 단품이 이뻐서어딘지 모르는 곳에 차를 세워두고 몇장 찍어봅니다. 벤쿠버와 시애틀의 10월은 우리나라 10월과 비슷한 것 같은데..올 해 우리나라 날씨가 미쳤는지 10월이 덥죠..ㅋ.1시간정도 걸려서 벤쿠버 다운타운에 도착했습니다.이 곳이 왜 가스타운이냐면.. Gassy Jack 이 동상의 주인공이 이 곳을 창시했다고 하네요.이렇게 이름을 남기네요.ㅋㅋ증기시계가 유명해서 가는 길에.. 사람들이 줄을 섰길래 한번 사먹었.. 더보기 008.[10.3]셋째날 숙소 - 퀄리티 인 그랜드 스위트 벨링햄 세번째 숙소는 벨링햄이라는 작은 도시(5만여명)에 있는퀄리티 인 그랜드 스위트 벨링햄 이라는 곳이예요.외관과 내부 모두 깜끔한 편이었네요.조용한 동네라서 그런 느낌을 더 받은 듯 하고요.조식을 먹는 곳도 조용했어요.대부분 노인들이었답니다.노년에 여행을 다니시는 모습이 부럽기도 했네요.숙소와.. 베란다도 있었네요.전체적으로 무난한 숙소였답니다. 더보기 007.[10.3]보잉박물관 & 시애틀프리미엄아울렛 시애틀에 있는 회사 중 유명한 곳은 여럿 있지만...세계 항공회사 넘버1 보잉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예전에 항공관련 일을 조금해서 잘 알고있는 회사인데..이번 기회에 다녀왔습니다.$20에 박물관 및 공장투어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어요.보잉박물관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니... 이 넓은 광경이...세계에서 가장 큰 공장을 갖고있다고 하는데.. 사실유무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근데 정말 크긴 해요..ㅋ입구에는 갤러리 및 공장투어에 대한 금액이 나와있어요.저는 미리 예매해서 시간까지 정해놓고 갔는데...굳이 그럴 필요 없어보이네요.ㅎㅎ .안에 들어가보니 갤러리라고 해서 약간의 전시품들이 있더군요.항공기엔진부터....월요일 아침에 방문한지라.. 사람이 별로 없었네요.람보르기니... 헐항공기 동체와 랜딩.. 더보기 006.[10.2]둘째날 숙소 - 호텔 인터내셔널 첫째날 숙소에 너무 실망한지라..더 이상은 안좋을 것도 없다라는 마음으로 두번째 숙소로 왔어요.호텔 인터내셔널이라는 곳인데...다음 날 보잉(항공기회사)박물관을 가기 위해 가까운 곳으로 예약!많이 외진 곳에 있는데 그래도 잠만 자고 나오니깐...ㅎㅎ가격은 적당히 10만원 정도였네요.린우드라는 작은 도시에 있는 호텔인데...이곳은 알고보니 한국분이 사장님이시더군요.로비에서 안내해주시는 분들도 한국분들이고요.대부분 와퍼는 어딜가도 볼 수 있었습니다.약간 한국스러운 아침식당 분위기였지만 조식은 서양 스타일~오래된 건물로 봐서는 한국 분이 인수했나 싶었는데.. 정확한 건 모르겠어요...로비도 있고 깔끔했는데.. 우리나라 80년대 스타일의 쇼파가 보이네요. 헬스장이 있다고 해서 확인해보니...빵 터졌어요.ㅋㅋ이게.. 더보기 005.[10.2]스타벅스 1호점 & 피크 플레이스 마켓 오후3시까지 이곳저곳을 구경하다보니...배가 고프더군요.아쿠아리움에서 엄청나게 많은 계단을 올라와야 다운타운 시내로 들어갈 수 있어요.여기를 올라오니 더 배고팠는데 바로 앞에 스시 레스토랑이 있었어요.Japonessa 라는 레스토랑인데 정말 스시가 맛있었네요.하지만 가격이 ㅎㄷㄷ....시애틀에 유명한 곳은 스타벅스 1호점이예요. 우리나라도 커피 인기가 상승하면서 스타벅스가 많이 입점했는데요.꼭 들려봐야한다는 스타벅스 1호점에 도착했어요.1912년에 만들어졌으니 100년이 조금 넘었네요. 우리나라 일제시대 때 미국사람들은 커피를 마셨다는 생각에..T.T이 곳은 항상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스타벅스는 워낙 미국에서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커피이고..전 세계적으로 커피하면 스타벅스가 가장 유명한 브랜드지요.안에 들.. 더보기 004.[10.2]EMP뮤지엄 & 스페이스 니들 & 치훌리 가든 & 아쿠아리움 어제는 시애틀 야구경기 관람 후 엄청 피곤했는데...그래도 여행왔으니 부지런히 돌아다녀야겠죠?^^시애틀은 시티투어 티켓을 구매하면 저렴하게 시애틀을 관람할 수 있답니다.하지만 단점은 시애틀 주차비가 너무 비싸다는 것!그래도 여행와서 그런거 아끼면 못 놀죠..비싸도 주차비는 아끼지 않았어요.. 아깝지만...ㅋ한시간에 $4 무려 한국돈으로 5천원..T.T주차 후 바로 앞에 있는 EMP 뮤지엄으로 가봤어요. 입구 앞에는 EMP뮤지엄의 상징... 기타 탑~ 그리고 너바나라는 90년대 유명한 팝가수의 자료들..EMP는 예전 팝송을 많이 좋아하셨던 분들에게는 더욱 가치있는 장소가 아닐까 생각되요. 음악과 관련 전시물과 체험실도 있어서 1~2시간이 금방 지났네요..다음으로 향한 곳은 스페이스 니들이예요.시애틀 시내를.. 더보기 003.[10.1]첫째날 숙소 - 시탁 인 & 에어포트 파킹 시애틀 매리너스 야구장을 다녀온 뒤..시차적응도 못한 상태에서 너무 피곤하겠죠?첫날 숙소는 저렴한 곳으로 예약을 했어요.그런데 너무 후회했다는 것!!아무리 저렴해도 이 곳은 너무 했다는 것!!숙소에 이불은 영~~방에 냄새도 나고 쾌적하지 못한 룸이었답니다.하루 주차비가 8달러라고 써있는데..숙박한 사람에게도 받았다면.. 더 화났을 것 같아요.그래도 무료주차..ㅎㅎ룸은 차마...멀리서 한 컷 찍어봤어요.이 곳은 저렴하다고 속지마시기 바랍니다.장기투숙하는 사람들이 많아보이는 곳이었답니다. 더보기 002.[10.1]시애틀공항 & 렌트카대여 & 시애틀야구장 공항에 도착하니 오후 1시쯤 되었어요.시애틀은 국제공항이다보니 경유로 시애틀에 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시애틀에 도착해서 첫번째 할일은 렌트카 대여하기!!타지에서 그것도 영어로 길을 찾는 건 어려운 일일수도 있지요.하지만 방향지시 간판을 보면서 찾아가면 쉽게 나옵니다.가는 길에 보이는 공항 내 이것저것...ㅎㅎ 렌트카를 대여하는 곳은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10분정도 갑니다.버스를 타고 내리니 바로 렌트카 업체들이 모여있는 곳이네요.저는 알라모에서 렌트예약을 했어요.지난번에도 저렴하게 렌트를 한 것 같아서...ㅎ그리고 항공 마일리지 적립도 덤이네요.렌트회사에 가서 서류 및 결제를 하고 차를 받으러 갑니다. 바로 아래 층으로 내려가 차를 받을 수 있었어요.제가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는 비록 공사중이라..... 더보기 001.[10.1]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여 시애틀로 고고!! 일주일간에 시애틀 & 벤쿠버 여행을 공유해봅니다.이번 여행은 10/1 ~ 10/9 9일간의 일정으로 물론 비행기 시간도 포함이예요.먼저 인천국제공항으로 가서 티켓팅을 해봅니다.한국말로 하는 것이니 어렵지 않지요?^^하지만 요즘 이슈.. 갤럭시노트7안타깝네요...T.T 사실 별로 신경안쓰고 면세점쪽으로 들어갔고..아시아나 라운지를 이용해봅니다.사람이 무척 많았어요. 시간도 남아서 구경도 할겸 라면도 먹고...ㅎㅎ 라운지에 생각보다 음식이 많았어요. 토요일 저녁이라서 그런듯 하네요.1시간정도 잘 먹고 잘 쉬다가 비행시간에 맞쳐 비행기 앞으로 고고!지나가는 길에 대한항공도 봤지만 땅콩항공은 싫어서...ㅎㅎ아시아나도 서비스 괜찮고 좋은 것 같아요.무려 10시간이나 걸렸지만 그래도 무사히 도착했답니다.한국시간 토..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